청주 복대동에서 스카이차로 외벽에 실리콘작업을 합니다.
건물이 베이지색의 라임스톤으로 시공이되어 특별한 인테리어없이도 디자인이 훌륭하네요.
그러나 라임스톤은 말그대로 석회석일뿐 입니다.
100%석회 성분이 땅속에서 뜨거운 열과 지층의 어마한 하중으로 인해 돌처럼 굳어진 것이므로 석회석의 특성상 수분흡수가 뛰어나 시간이 흐르며 차차 강도가 떨어지고 표면의
부식등으로 흉하게 변하기 쉽상이다.
당장 먹기는 곶감이 좋다는 속담처럼 지금은 즣지만 나중을 생각하지 않는 건축물 외벽에는 적절치 않은 재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청주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