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 타이거는 1949년에 농구화를 제조하는 회사로 출발을 하엿고 여러 종목의 스포츠슈즈로 확장을 하는 중 올림픽마라톤에서 이 브랜드를 신고 우승하면서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미국의 나이키라는 회사가 오니츠카 미국총판권을 얻어 판매를 하다 자체적으로 신발을 디자인하고 생산판매를 하며 지금은 세계 일류의 스포츠의류 브랜드가 되었다는 건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오니츠카 타이거가 아식스의 전신이었다는 것도 사람들은 잘 모르고 어? 왜 로고가 같지? 그럽니다 ㅎㅎ
또 오니츠카 타이거는 1977년에 다른 두 회사와 합병을 하고 아식스라는 브랜드로 세계에 명성을 날립니다.
이 후 아식스의 명성이 쇠퇴할때 유럽의 복고 열풍으로 오니츠카 타이거를 재탄생 시킵니다.
마침 영화 킬빌에서 큰 키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우마 서먼이 이소룡의 복장과 오니츠카 타이거를 신고 나오면서 다시 돌풍을 일으키게 됩니다.
일본에서 직접만든 수제화와 의류까지 생산하며 고급브랜드로서 다시 한번 옛 영광의 부활을 꿈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