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급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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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미용실이 없습니다 왜냐구요?
○○미용실이란 상호른 버리고 헤어샵, 뷰티살롱, 허어스튜디오.. 이렇게 상호를 정하기 때문 입니다
요즘은 미용실도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대형화 하고 체인화 합니다
1.2.3층 건물을 통째로 짓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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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손님이 미용사에게 sir 또는 마담 이라고 부릅니다 약간은 높임말로 미용사라는 직업에 대해 존중을 하는 느낌이죠?
우리나라는 미용사에게 언니 또는 오빠, 삼촌, 이모라고 부릅니다 무언가 친근감이 느껴지는 표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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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는 미장원이라그 불럿고 여성들이 머리를 깍고 화장을 햇는데 남자는 절대 들어가지 못햇죠
80년대 들어서며 미용실이라고 바뀌면서 점차 남성들의 머리도 깍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남성전용 헤어샵을 흔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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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헌법재판관이 국징농단으로 국민들이 지쳐 있을 때 법정으로 들어설 때 미쳐 헤어롤을 잊어버리고 고스란히 TV에 나오는 바람에 잠시나마 웃음을 주었습니다
앞머리를 헤어롤로 감아 둥그렇게 하는 헤어스타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프라노 가수 윤심덕이 1910년대 일본유학에서 돌아와 공연장에서 이 머리를 하고 나와 여학생들에게 크게 유행을 하여 그 때부터 지금 까지도 유행하는 헤어스타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