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는 옛날에 아주 발달한 도시였으나 임진왜란 이후 왜구들이 충주의 조령을 통하여 한양까지 빠른 시간에 쳐들어 올 것을 우려하여 조령을 폐쇠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갇힌 도시의 형태가 되었고 근래들어 대기업의 공장이 충주에 들어서며 소도시 치고는 제법 번창하였으나 IMF를 맞으면서 몰락하였죠
최근에 대기업의 생산기지가 들어서며 다시 한번 재도약의 기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청주는 오래전 IMF때 타 도시에 비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대기업을 포함한 여러 공장과 기업들이 많은데 비해 인구는 그리 많지 않죠 도시가 커지고 인구가 유입되면서 믾은 발전이 있지만 산업의 규모에 비해 아직까지 채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