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만드는 연초제조창으로 쓰이던 공장을 오랜 고심끝에 박물관으로 바꾼 국립 청주박물관의 외부에 요즘은 거의 사용을 안하는 네온싸인으로 조형물을 제작했습니다.
보기 민망한 문구들이 써 있는데 알고 봣더니 라스베가스와 마카오의 환락가를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작품을 제작한 예술인은 백남준 아티스트와 같이 작업을 하던 사람이라고 하니 작품세계의 맥이 이해는 되지만 과연 저런것이 과연 예술인가 이 박물관은 성인전용 박물관인가 많은 돈을 들인 작품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해할수 있는가 왠지 떱떠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