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드라이브스루 얕은 담장 하나를 두고 맥도날드와 스타벅스에 차량들이 드나듭니다
드라이브스루는 1930년대에 미국에서 시작됐다지만 드라이브스루 질병검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신천지사태로 밀려드는 사람을 감당하기 위해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시작 하였는데 이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사람은 우리나라 최초 코로나확진자 주치의 김진용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과장입니다
코로나 검사는 접수ㅡ문진ㅡ체온측정ㅡ검체채취ㅡ소독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 방식이 일반진료소의 검사시간 보다 무려 3배나 빠르답니다
우리나라가 코로나 감염자가 줄어드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