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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서문시장과 붙은 공터가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 곳에 있는 아주 오래된 집을 철거하는데 옥상의 슬레이트지붕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포크레인으로 함부로 부실수 없어 스카이차로 작업자가 타고 한장씩 분리하여 마대에 감싸 조심스레 철거를 합니다 마침 서문시장 삼겹살축제가 열려 붐비는 차량들로 인해 작업에 지장을 줍니다 대구에도 서문시장이 있지만 청주에도 서문시장이 있습니다 서문시장은 전국유일의 삼겹살거리가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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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도시루

등록일2019-03-10

조회수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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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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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주변은 시오야키집이 많앗어요
시오야키란 돼지고기에 소금을 뿌려 구워먹는 것이었는데 청주사람들은 이렇게 일본말로 불럿죠
차츰 시오야키집이 사라지는데 2012년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가경동으로 이주하니 서문시장 상권이 급격히 죽었어요 그래서 시장상인들이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엿고 지금은 서문시장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어요

청담골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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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단어는 1970년대 몇몇 식당에서 쓰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 코미디언 고 김형곤씨가 공포의 삼겹살 별명의 코미디로 인기를 끌면서 널리 알려지자 곳곳에 삼겹살집이 생기며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1994년에는 국어사전에 등록이 되었답니다

시마

| 201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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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시사풍자코미디에서 회장님으로 나오던게 생각나네요
공포의삼겹살 ㅎㅎ 그런 별명도 있었군요

P.D

|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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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옛말에 여름에 돼지고기는 잘먹어야 본전 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렇게 돼지고기가 인기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삼겹살 이전에는 세겹살로 불렷구요
돼지갈비도 1960년대에 서민들이 값싸게 이용하는 대포집에서나 팔렷습니다

갈춘

| 201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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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소고기는 비쌋고요 돼지고기는 서민음식 이었습니다
삼겹살이 본격적으로 비싸지기 시작한 시기는 1990년대 말에 여름에 사람들이 피서를 많이 가면서 너도나도 삼겹살을 구워먹으면서 인데요 그때만 해도 돼지목살은 저렴했는데 2010년대 들어서며 목살값도 급등 했지요

하루

|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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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돼지고기는 서민들이 너무 많이 찾아서 비싸고 소고기는 중국인들이 너무 많이 찾아서 비싸고 48997

hbcj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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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랫군요 새로운걸 알았습니다

빌마

|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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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이 과거에는 오랫동안 장사가 잘 됫는데 상권이 거의 죽었죠 시장기능을 상실했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런데 삼겹살집이 하나, 둘 늘며 2012년 부터 상권이 점차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삼겹살을 마켓팅 하기 시작햇죠
그리고 사실은 청주삼겹살이 아니고 돼지고기가 아주 옛날부터 유명 햇답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도 나온다니 굳이 설명은 필요 없죠
삼십년 전에는 청주는 매우 추운도시엿는데 지금은 대전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그 당시 서문시장 족발골목에서 먹던 족발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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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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