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에서 분리 되지 않았습니다
자본금도 1200억원에 달하고요 남북관계가 경색 되면서 매출이 오르지 않아 적자지만 최근의 남북관계로 인해 다시 재도약 하려고 기대에 부풀어 있구요
현대아산이 생긴지도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현대아산은 아산시에 본거지를 두어 사명이 그렇냐고 묻더군요 ㅎㅎ
아산은 타계하신 고 정주영회장님의 아호이며 정주영회장님의 고향인 강원도 통천군 아산리에서 빌어 온 것입니다
원래는 70년대에 공군비행장 이었으나 우리나라 중부지역은 민간이 이용할수 있는 공항이 없어 필요성에 의해 1997년에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로 개항하엿고 처음에는 이용률이 저조하여 어려움을 격었으나 2008년에 24시간 운영을 방침하고 중국관광객이 늘며 해를 거듭하며 이용객이 많아졋습니다
국제선은 중국위주의 노선이 사드사태 이후 동남아노선이 추가되며 다양하게 이용 하실수 있습니다
청주공항 주차장이 새단장으로 새로워 졌습니다 이 전에는 벌판의 임시주차장 이었는데 주차타워도 생기고 좋아졋네요
1주자장과 주차타워는 10분간 무료에 1사간 천원, 하루 만원이고 2주차장은 하루 6천원에 나머지는 1주차장과 같습니다
저렴한 요금이며 주차 또한 여유가 있습니다 가능한 조금 빨리 가시면 자리가 널널하며 경차, 장애우,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족은 요금도 절반으로 줄어 든답니다^^
차암~ 좋죠잉!
이용객이 2019년에 2018년보다 22.6% 늘어난 309만명이 넘는 이용률을 보엿답니다
애초 목표 300만명을 넘었어요
중국하고 사드갈등도 풀려가는 양상이고 올해는 이용객이 더 많이 늘어날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이와 별개로 국체선 여객터미널을 별도로 건리하는 것을 추진하네요
우한폐렴사태로 여행객들이 많이 줄었네요
제주도여행객들이 많은데 즐거운 표정들은 없고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입니다
실제로 2명의 청주공항 이용객이 증상이 없어 검역을 통과 했는데 나중에 감염확진 판정을 받았어요
우한교민이 전세기로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는 소문이 있어 직원들도 걱정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