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입니다.
언젠간 활발햇을 이 도로는 지나는 차량이 거의 없어 터널 입구에 덩굴식물이 늘어져 있습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선거공약으로 곳곳에 도로를 놓는다 햇고 그 후대까지 도로공약이 남발하듯 이어졋습니다 옛날에는 어느 도시를 가기 위해 면단위든 읍단위든 작은도시를 걸치며 식사도 하고 쉬어 가면서 들리기에 제법 활기가 있었다 그러나 소도시는 오히려 지나다 들리지 않고 도심 옆의 쭉 뻗은 도로를 달리니 여행객들이 줄어 심한 곳은 유령도시가 되 버렷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