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현수막설치, 유리썬팅을 합니다.
처음에 세종시에 상가를 임대 받아 자영업을 하시던 분들은 깨끗한 거리를 추구하는 세종시의 정책에 많이 당황을 했었습니다.
규격화 된 사이즈의 돌출간판만 허용되고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할수 없고 유리창에 글자시트지를 부착하려면 건물내부에 부착하여야 해서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았기에 비싼 임대료와 고객부족으로 경영난으로 폐업하는 사람이 늘고 임대기간 때문에 버티는 사람들은 불법임을 알면서도 자구책으로 허가받지 못하는 현수막과 시트지를 설지하고 단속에 걸리면 철거 당하고 또 다시 설치하고를 반복 하였습니다.
세종시가 인구유입이 늘고 이에 따라 상가도 늘면서 계속되는 수 많은 불법설치물에 이제는 시당국도 손을 놓은 듯 합니다.
아니면 허용을 해 주는건지는 잘 모르지만 어쨋든 현실에 맞지 않고 예측을 못한 몽상적인 정책을 한 관계자들은 질타 받아 마땅합니다.
봇물이 터진다 라고 햇던가 여기 저기 썬팅과 현수막을 설치에 투입된 고소작업차들이 많이 보이네요.